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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뜰_개_정원 2022. 2. 28.
물든사시나무 2022. 2. 28.
밤나무#3 2022. 2. 27.
밤나무#2 2022. 2. 27.
밤나무#1 2022. 2. 27.
Hardrime 2020. 12. 27.
정상희 평론가 글 2016 일상생활의 창조적 실천성 - - 최성석의 도시 아카이빙 정 상 희 미술평론가 경험의 대상으로서 경관은 단순히 사물 지형 도로 주택 식물 등의 집합으로 이해 , , , , 될 수 있다 물리적 환경으로 구성되는 경관은 이를 바라보는 개인의 주관적이고 . 문화적인 입장과 의도를 통해서 다양하게 이해된다 즉 경관의 가치는 자연적이며 . 인공적인 환경과 더불어 그것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의미의 특정한 결합으로 생겨난다 도시의 경관 아카이빙을 기반으로 한 최성석의 작업은 경관 중에서도 쉽 . 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 소외되고 작은 것들을 담는다 특별히 주목할 이유가 없는 . 구석진 경관들이 지니는 가치를 찾아나서는 일상생활의 여정은 작가의 눈과 사진을 통해 기록되고 저장된다. 인파로 가득한 지하철 안 책상 앞에.. 2020. 12. 27.
'초점과 시선' 展 최성석 & 양혜진 2인전 '초점과 시선' 展 최성석 & 양혜진 2인전 양혜진&최성석 2인전'초점과 시선'전 Yang Hye Jin & Choi Sung Seok 'Focus & Sight' Twomen Show 상하이 윤아르떼 갤러리 Yoon Arte Shanghai 2016.08.27 sat ~09.25 sun Opening 08.27 3Pm ​ ​ 미술작품은 때로 감상자에게 그가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떤 감정을, 어떤 깨우침을, 심지어 잃어버린 자신을 작품을통하여 되찾게 해준다. 설령 작가가 그의 작품에 담긴 창작 의도를 명확하게 설명해주지 않더라도 감상자는 스스로 작품앞에서 자신의감각의 문을 크게 열기 시작한다. 심미적인 관찰의 일차적 순간이 지나면 감상자는 작품에서 뭔가를 읽어내려고 한다. 작가가 의.. 2016. 9. 6.
2013 일상의 색채와 그 밀도 매들린 브리지스의 ‘인생거울’ 세상에는 변치 않는 마음과 굴하지 않는 정신이 있다. 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사랑을 주면 너의 삶으로 사랑이 모이고, 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될 것이다. 삶을 신뢰하라, 그러면 많은 이들이 너의 마로가 행동을 신뢰할 것이다. 마음의 씨앗들을 세상에 뿌리는 일이 지금은 헛되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 왕이든 걸인이든 삶은 다만 하나의 거울. 우리의 존재와 행동을 비춰 줄 뿐.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21세기, 현대인들은 급격하게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점점 퇴화하기 시작하고, 하나둘씩 힘든 삶으로부터 도피하여 자유를 누리길 원.. 2016. 4. 8.
2014 일상을 그릴 때, 마주치는 것들 일상에서 소외된 것으로부터 작업의 주제를 선정하는 편이다. 소외된 대상이 다른 대상이나 공간과 맺고 있는 관계를 나타내려 한다. 그러한 관계는 정확히 언어로는 표현되지 않는다. 다만 그 상황은 보이지 않는 폭력, 부조리, 긴장, 스트레스, 유머, 균열, 갈등 등의 정서로 드러난다. 일상의 세부를 들여다보는 관찰자로서 인간의 삶과 사회의 관계, 이미지와 시각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자 한다. 나는 주제나 소재의 선택, 테크닉, 작업과정과 방식의 선정에 있어 매번 이전 그림과 다른 태도를 지니고 접근하는 것을 일종의 스스로의 룰로 삼고 있다. 그림을 대하는 다양한 태도와 습관, 기조, 표현방식이 화면 내 개체의 정서와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또 원근법, 유화의 누적된 얇고 두터운 물감의 층위, 마.. 2016. 4. 8.
부산한 전시 부산에서 전시합니다. '부산한 전시'는 2015년 'Pilot hole'에 이어 '소모임'이 기획한 두 번째 전시입니다. 유휴공간을 일시적 전시공간으로 변모시켰던 'Pilot hole' 에서는 작가들의 자유로운 실험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부산한 전시'에서는 '소모임'을 통해 발전시켜온 작가 개개인들의 다양한 주제의식과 표현방식을 폭넓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 '소모임'은 2013년 겨울 세 명의 작가들의 모의로 결성되어 현재는 18명의 작가들이 활동 중인 크리틱 모임으로 한두 달에 한 번 꼴로 모여 작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창작 과정의 어려움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만들게 된 최초의 문제의식은 작업에 대하여 이야기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한 갈증이었습니다. .. 2016. 4. 7.
Pilot Hole 단체전에 참여합니다. 파일럿 홀 展 장소 | 서울시 강남구 도곡1동 543-4 복림빌딩 B1F, 4F, 옥탑 일시 | 2015년 12월 11일 - 12월 18일 13:00 - 19:00 초대일시: 2015년 12월 11일 18:00 참여작가: 김윤섭, 노경희, 문소현, 민서정, 배미정, 박한샘, 박환철, 서한겸, 윤동천, 이경하, 이자연, 이정우, 이지선, 이은경, 임영주, 임희성, 장상원, 전웅, 조형석, 천창환, 최무규, 최성석, 최윤석, 최희승, 황상준, 황정미 올해 예술계는 '신생공간', '자립' 등의 열쇳말이 큰 화두로 떠오르며 예술 생태계와 작가들의 생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던 한 해를 보냈다. 여기서 주지하다시피, 기존의 예술이 향유되는 구조나 작품 제작을 위한 환경조성에 대.. 2015. 12. 14.
LANDMARKS : A GLORIOUS DREAM 세계의 건축展 LANDMARKS : A GLORIOUS DREAM 세계 도시의 건축展 그룹전시참여합니다. 63스카이아트 미술관(관장: 심경섭)은 오는 9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63빌딩 건립 30주년을 기념하는 『LANDMARKS : A GLORIOUS DREAM _ 세계 도시의 건축』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랜드마크이자 상징적인 건축물로 자리매김한 63빌딩과 함께 세계 주요 도시의 주요 건축물을 미술작품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 1960년 미국의 도시학자 케빈 린치(Lynch, K.)는 '랜드마크'라는 용어를 한 도시나 지역 전체에서 독특하게 보이는 경관으로 건물 또는 시설물 등과 같이 단순하게 한정시킬 수 있는 물체라고 정의 내렸다. 즉 사전적 의미의 랜드마크는 특정 도시의 .. 2015. 9. 22.
가로수 그늘 아래 가로수 그늘 아래, 29.7x42cm, pencil on paper, 2015 2015. 7. 14.
Just cold seasons 그저추운4계절 I,II,III, 23.5x100cm, colour pencil&gouache on paper, 2015 2015. 7. 14.
노란 두 나무 노란 두 나무, 39x57.4cm, gouache on paer, 2015 2015. 7. 14.
눈나무-실나무 눈나무, 50x35cm, pencil on paper, 2015 실나무, 50x35cm, pencil on paper, 2015 2015. 7. 14.
눈이 온 차창 밖 두개의 풍경 눈이 온 차창 밖 두개의 풍경, 38x57.4cm, gouache on paper, 2013 2015. 7. 14.
양재천 산책 양재천산책, 21x29.7cm, Graphite on paper, 2014 2015. 7. 14.
풀또기 풀또기, 40x28cm, colour pencil on paper, 2015 201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