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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News

Drawing 'Invisible_Green'展

by choiss 2015. 5. 2.

장소: 유디갤러리(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8-21 코리아 비즈니스센터 B1 유디치과 내 갤러리)

기간: 2015. 5. 8-5. 28

시간: 09:30-18:30

그저 추운 4계절I , 23.5x100cm, colour pencil&gouache on paper, 2015

 

그저 추운 4계절II , 23.5x100cm, colour pencil&gouache on paper, 2015

 

그저 추운 4계절III , 23.5x100cm, colour pencil&gouache on paper, 2015

 

가로수 그늘 아래, 29.7x42cm, pencil on paper, 2015

눈나무, 50x35cm,  pencil on paper, 2015

눈이 온 차창 밖 두개의 풍경, 38x57.4cm, gouache on paper, 2013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대부분 관찰자이다. 나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대상이나 그것이 처한 상황을 습관적으로 관찰한다. 관찰한 것을 표현하며 다시 세부를 들여 본다. 소소한 풍경의 이면이 갖고 있는 정서를 표현하고자 한다. 이번 드로잉전의 주제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풍경이다. 일상에 드리운 인간의 삶이 사회와 관계를 맺으며 생기는 지점을 드러내는데 집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