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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희 평론가 글 2016 일상생활의 창조적 실천성 - - 최성석의 도시 아카이빙 정 상 희 미술평론가 경험의 대상으로서 경관은 단순히 사물 지형 도로 주택 식물 등의 집합으로 이해 , , , , 될 수 있다 물리적 환경으로 구성되는 경관은 이를 바라보는 개인의 주관적이고 . 문화적인 입장과 의도를 통해서 다양하게 이해된다 즉 경관의 가치는 자연적이며 . 인공적인 환경과 더불어 그것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의미의 특정한 결합으로 생겨난다 도시의 경관 아카이빙을 기반으로 한 최성석의 작업은 경관 중에서도 쉽 . 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 소외되고 작은 것들을 담는다 특별히 주목할 이유가 없는 . 구석진 경관들이 지니는 가치를 찾아나서는 일상생활의 여정은 작가의 눈과 사진을 통해 기록되고 저장된다. 인파로 가득한 지하철 안 책상 앞에..
'초점과 시선' 展 최성석 & 양혜진 2인전 '초점과 시선' 展 최성석 & 양혜진 2인전 양혜진&최성석 2인전'초점과 시선'전 Yang Hye Jin & Choi Sung Seok 'Focus & Sight' Twomen Show 상하이 윤아르떼 갤러리 Yoon Arte Shanghai 2016.08.27 sat ~09.25 sun Opening 08.27 3Pm ​ ​ 미술작품은 때로 감상자에게 그가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떤 감정을, 어떤 깨우침을, 심지어 잃어버린 자신을 작품을통하여 되찾게 해준다. 설령 작가가 그의 작품에 담긴 창작 의도를 명확하게 설명해주지 않더라도 감상자는 스스로 작품앞에서 자신의감각의 문을 크게 열기 시작한다. 심미적인 관찰의 일차적 순간이 지나면 감상자는 작품에서 뭔가를 읽어내려고 한다. 작가가 의..
2013 일상의 색채와 그 밀도 매들린 브리지스의 ‘인생거울’ 세상에는 변치 않는 마음과 굴하지 않는 정신이 있다. 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사랑을 주면 너의 삶으로 사랑이 모이고, 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될 것이다. 삶을 신뢰하라, 그러면 많은 이들이 너의 마로가 행동을 신뢰할 것이다. 마음의 씨앗들을 세상에 뿌리는 일이 지금은 헛되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 왕이든 걸인이든 삶은 다만 하나의 거울. 우리의 존재와 행동을 비춰 줄 뿐.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21세기, 현대인들은 급격하게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점점 퇴화하기 시작하고, 하나둘씩 힘든 삶으로부터 도피하여 자유를 누리길 원..
2014 일상을 그릴 때, 마주치는 것들 일상에서 소외된 것으로부터 작업의 주제를 선정하는 편이다. 소외된 대상이 다른 대상이나 공간과 맺고 있는 관계를 나타내려 한다. 그러한 관계는 정확히 언어로는 표현되지 않는다. 다만 그 상황은 보이지 않는 폭력, 부조리, 긴장, 스트레스, 유머, 균열, 갈등 등의 정서로 드러난다. 일상의 세부를 들여다보는 관찰자로서 인간의 삶과 사회의 관계, 이미지와 시각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자 한다. 나는 주제나 소재의 선택, 테크닉, 작업과정과 방식의 선정에 있어 매번 이전 그림과 다른 태도를 지니고 접근하는 것을 일종의 스스로의 룰로 삼고 있다. 그림을 대하는 다양한 태도와 습관, 기조, 표현방식이 화면 내 개체의 정서와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또 원근법, 유화의 누적된 얇고 두터운 물감의 층위, 마..
부산한 전시 부산에서 전시합니다. '부산한 전시'는 2015년 'Pilot hole'에 이어 '소모임'이 기획한 두 번째 전시입니다. 유휴공간을 일시적 전시공간으로 변모시켰던 'Pilot hole' 에서는 작가들의 자유로운 실험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부산한 전시'에서는 '소모임'을 통해 발전시켜온 작가 개개인들의 다양한 주제의식과 표현방식을 폭넓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 '소모임'은 2013년 겨울 세 명의 작가들의 모의로 결성되어 현재는 18명의 작가들이 활동 중인 크리틱 모임으로 한두 달에 한 번 꼴로 모여 작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창작 과정의 어려움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만들게 된 최초의 문제의식은 작업에 대하여 이야기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한 갈증이었습니다. ..
Pilot Hole 단체전에 참여합니다. 파일럿 홀 展 장소 | 서울시 강남구 도곡1동 543-4 복림빌딩 B1F, 4F, 옥탑 일시 | 2015년 12월 11일 - 12월 18일 13:00 - 19:00 초대일시: 2015년 12월 11일 18:00 참여작가: 김윤섭, 노경희, 문소현, 민서정, 배미정, 박한샘, 박환철, 서한겸, 윤동천, 이경하, 이자연, 이정우, 이지선, 이은경, 임영주, 임희성, 장상원, 전웅, 조형석, 천창환, 최무규, 최성석, 최윤석, 최희승, 황상준, 황정미 올해 예술계는 '신생공간', '자립' 등의 열쇳말이 큰 화두로 떠오르며 예술 생태계와 작가들의 생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던 한 해를 보냈다. 여기서 주지하다시피, 기존의 예술이 향유되는 구조나 작품 제작을 위한 환경조성에 대..
LANDMARKS : A GLORIOUS DREAM 세계의 건축展 LANDMARKS : A GLORIOUS DREAM 세계 도시의 건축展 그룹전시참여합니다. 63스카이아트 미술관(관장: 심경섭)은 오는 9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63빌딩 건립 30주년을 기념하는 『LANDMARKS : A GLORIOUS DREAM _ 세계 도시의 건축』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랜드마크이자 상징적인 건축물로 자리매김한 63빌딩과 함께 세계 주요 도시의 주요 건축물을 미술작품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 1960년 미국의 도시학자 케빈 린치(Lynch, K.)는 '랜드마크'라는 용어를 한 도시나 지역 전체에서 독특하게 보이는 경관으로 건물 또는 시설물 등과 같이 단순하게 한정시킬 수 있는 물체라고 정의 내렸다. 즉 사전적 의미의 랜드마크는 특정 도시의 ..
Drawing 'Invisible_Green'展 장소: 유디갤러리(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8-21 코리아 비즈니스센터 B1 유디치과 내 갤러리) 기간: 2015. 5. 8-5. 28 시간: 09:30-18:30 그저 추운 4계절I , 23.5x100cm, colour pencil&gouache on paper, 2015 그저 추운 4계절II , 23.5x100cm, colour pencil&gouache on paper, 2015 그저 추운 4계절III , 23.5x100cm, colour pencil&gouache on paper, 2015 가로수 그늘 아래, 29.7x42cm, pencil on paper, 2015 눈나무, 50x35cm, pencil on paper, 2015 눈이 온 차창 밖 두개의 풍경, 38x57.4cm, gouache..
3인전-노경희 최성석 조태광 '그림, 숲을 거닐다.' 전시 일정 : 2015. 04. 10 (금) - 07. 08 (수) 참여 작가 : 노경희, 최성석, 조태광 전시 장소 : 아침고요갤러리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주 관 : 오픈갤러리 주 최 : 아침고요갤러리 [출처] 아침고요수목원과 오픈갤러리가 함께하는 전시회 展|작성자 오갤꽁큐
개인전 ' 일상을 그릴 때 마주치는 것' 전시제목: 최성석 '일상을 그릴 떄 마주치는 것' 전시일정: 2014. 11. 22~ 2014. 12. 17 오 프 닝 : 2014. 11. 22, 15:00 관람시간: 11:00~17:00(월요일 휴관) 장 소: 아트팩토리 - 헤이리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마을길 63-15, 031-957-1054 일상에서 소외된 것으로부터 작업의 주제를 선정하는 편이다. 소외된 대상이 다른 대상이나 공간과 맺고 있는 관계를 나타내려 한다. 그러한 관계는 정확히 언어로는 표현되지 않는다. 다만 그 상황은 보이지 않는 폭력, 부조리, 긴장, 스트레스, 유머, 균열, 갈등 등의 정서로 드러난다. 일상의 세부를 들여다보는 관찰자로서 인간의 삶과 사회의 관계, 이미지와 시각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자 한다. Wond..
4번째 개인전 일상의 색채와 그밀도 'Colour and its density in a daily life' 최성석 4번째 개인전 일상의 색채와 그밀도 'Colour and its density in a daily life' 장소: 역삼동 GS타워 더 스트리트 갤러리 B1, B1로비, F1, 전시기간: 2013/8/14~2013/9/10 오픈시간: 월~토 오전8:00~오후10:00 매들린 브리지스의 ‘인생거울’ 세상에는 변치 않는 마음과 굴하지 않는 정신이 있다. 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사랑을 주면 너의 삶으로 사랑이 모이고, 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될 것이다. 삶을 신뢰하라, 그러면 많은 이들이 너의 마로가 행동을 신뢰할 것이다. 마음의 씨앗들을 세상에 뿌리는 일이 지금은 헛되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 ..
노트20130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Note ver. 121104 작가노트 사진을 찍는다. 인터넷 기사나 영화를 보고 맘에 드는 장면을 캡쳐한다. 지금 난 유럽에 있다. 새로운 디자인의 자동차를 구경하고 있다. 특별할 것 없이 촬영된 일상의 이미지를 보고 있다. 당장 그랜드캐넌도 가고 우주여행도 가능할 것만 같다. 이러한 가상공간의 경험을 통해 관찰하고 생각하는 것이 또 하나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나는 디지털 이미지들을 개인용 PC의 폴더 속에 수집한다. 디지털 사진으로 저장된 기록들은 또렷하지 않지만 기억의 파편처럼 작은 조각으로 나의 의식 속에 남아있다. 저장된 기록은 기억으로 떠오르기도 하고 물질화되어 인쇄물로 출력되기도 한다. 나는 이렇게 기억 속 혹은 하드디스크 속에 모아놓은 이미지를 꺼내어 회화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내가 일상의 장면에서 포착하는 것은 크게 ..
2012 Daily-Scape 작가노트 121028 문득문득 지나치는 길가의 장면, 어느 공원의 무미건조한 장면, 좋아하는 영화 속의 한 장면, 작업실 앞 골목길 장면과 같은 일상의 이미지를 나는 PC 폴더 속에 저장한다. 이러한 디지털이미지는 물리적으로는 정확하고 세심한 화질의 사진들이지만, 한편으로 희뿌연 장면으로 기억된다. 그 장면들은 한 장면에서 다른 장면으로 이동하며 나의 시선과 의식으로 파고든다. 한 장면을 떠올리면 내가 그 속에 있었나 싶고, 언젠가 어디선가 본 장면인지 모호하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희뿌연 장면들은 나를 수많은 질문과 갈등 속으로 인도한다. 내가 선택하고 그려내는 장면들은 지극히 일상적이지만 내겐 일상적이지 않은 개인적 시선을 담고 있다. 도시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나의 주변에 그렇게 있었다. 도시는 이미..
개인전'Daily-scape' 『 Daily-Scape - 최성석展 』 Choi, Sung-seok 3rd Solo Exhibition ▲ 최성석, road to work, 53x72.7cm, Oil on Linen, 2012 전시작가 : 최성석(Choi Sungseok 崔成奭) 전시일정 : 2012. 09. 05 ~ 2012. 09. 18 초대일시 : 2012. 09. 05 PM 5:00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8:00 덕원갤러리(Dukwon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 15 5F T. 02-723-7771 이 전시는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합니다. N o t e 문득문득 떠오르는 길가의 장면, 어느 공원의 무미건조한 장면, 좋아하는 영화 속의 한 장면, 작업실 앞 골목길 장면... 일..
Art road77 간만에 그림 냈습니다. 올해 3년째인 'art road77'이라고 아트페어와 함께하는 전시입니다, 77명의 작가를 뽑아 77만원으로 저가에 작품을 공급하여 그 판매금을 아이들을 후원하는 등 좋은일에 쓴다고 합니다, ` 장소는 헤이리 예술인 마을이며 제 작품은 금산갤러리에 전시될 예쩡입니다, 2011 .5. 14부터 6.12일까지 1개월 정도 진행됩니다,
C.V 최성석 ​서울생, 현재 서울 거주 및 작업 ​ 수학 2010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서양화전공 졸업 2004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5 Invisible_Green 드로잉, 유디갤러리강남, 서울 2014 일상을 그릴 때 마주치는 것들, 아트팩토리, 경기 파주 2013 일상의 색채와 그 밀도, GS타워 더 스트릿 갤러리, 서울 2012 Daily-scape, 덕원갤러리, 서울 2009 일상의 시선, 빛 갤러리, 서울 2008 도시의 일상-일상적 도시, 갤러리 영, 서울 ​ 2-3인전 2018 풍경연구, 노경희&서상익&최성석. 아트팩토리, 서울 2017 Public Gallery 서상익&최성석&황지현. Take5&edin, 서울 2016 초점과 시선, 최성석&양혜진, 윤아르떼 갤러..
2009 빛갤러리 전시기사 및 서문 전시기사 '최성석, 숨겨진 리얼리티를 담은 일상적 리얼리티' 최성석은 일상을 그립니다. 비오는 도시의 거리, 버스 밖으로 보이는 도로와 자동차, 방과 후 교실 안, 인적이 드문 시간의 지하철 로비 등 너무도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너무도 있는 그대로 그려내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그 일상적인 이야기들은 실은 조금도 일상적이지 않습니다. 이는 그의 작품들이 겉으로 드러나는 일상의 단순한 리얼리티가 아닌 삶의 본질적 물음을 던지게 하는 숨겨진 리얼리티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얼굴 속에, 평범한 거리 위에, 인적 드문 공간 안에 사실은 너무도 중요하며 무게감이 있는 실제적인 문제들이 드러나 있습니다. 그가 보여주는 리얼한 표현들은 바로 그 순간들의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하기에 충분하며 작가의 시선과 작..
캔버스 사이즈 F형 P형 M형 0 18.0 × 14.0 - - 1 22.7 × 15.8 × 14.0 × 12.0 2 25.8 × 17.9 × 16.0 × 14.0 3 27.3 × 22.0 × 19.0 × 16.0 4 33.4 × 24.2 × 21.2 × 19.0 5 34.8 × 27.3 × 24.2 × 21.2 6 40.9 × 31.8 × 27.3 × 24.2 8 45.5 × 37.9 × 33.4 × 27.3 10 53.0 × 45.5 × 40.9 × 33.4 12 60.6 × 50.0 × 45.5 × 40.9 15 65.1 × 53.0 × 50.0 × 45.5 20 72.7 × 60.6 × 53.0 × 50.0 25 80.3 × 65.1 × 60.6 × 53.0 30 90.9 × 72.7 × 65.1 × 60.6 4..
2008 갤러리영 개인전 기사 작가 최성석의 개인전 ‘도시의 일상, 일상적 도시’ 이 시대, 우리가 숨쉬고 있는 바로 이 곳, 도시의 풍경이 담긴 최성석의 회화는 매우 현실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그린 그림은 풍경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현장고발의 메시지 같다. 매캐하고 건조한 도시의 대기와 그 속에 그려진 표정 없는 사람들의 모습에는 도시의 삶을 바라보는 작가 최성석의 시각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것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보편적인 시각이기도 하다. 그는 때로 마치 눈물이 차올라 뿌옇게 흐려진 듯한 시야로 낯선 군중을 바라보기도 하고, 때로 길가에 세워진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의미 없이, 그리고 초점 없이 바라보기도 한다. 그의 시각을 빌어 우리는 이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익숙한 도시의 풍경 속에서 쓸쓸한..
원더풀 픽쳐스 전시합니다. 광화문 사거리 동아일보빌딩 일민미술관인데요... 근 200명의 작가들을 모조리 전시시키는 군요 1부의 원더풀 픽쳐스에 참가합니다. 옛날 그림이라서 저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것이구요... 오프닝인 11월 5일 5시30분에 장기하와 얼굴들이 공연한다는군요..... 기대되는군요,,,^^
전준엽의 미술산책-최성석 [뉴시스아이즈]전준엽의 미술산책…최성석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기사입력 2009-07-14 13:14 【서울=뉴시스】“요즘 뭐 쓰니?” “작년부터 써 오던 거.” “그걸 아직도 쓰고 있어?”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렇게 같은 것만 써도 문제가 없어?” “나는 쓰던 걸 다 써야 다른 걸 쓸 수 있어.” “그래도 이번에는 이 걸로 한번 바꿔 봐.”지난해 가을부터 쓰기 시작한 소설 방향을 놓고 고민하던 여자는 화장품 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신제품을 내놓자 당황했다.최근 읽은 수필의 한 대목이다. 같은 사안을 두고 이처럼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 소설가에게 쓰는(write) 일이 화장품 외판원에게는 쓰는(use) 일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입장에서 관심 있는 것만 보려고 하기 ..
개인전 '일상의 시선' 소격동 빛 갤러리에서 개인전 합니다. 6. 17~6.30일까지 (일요일 휴관) A sight in everydaylife 일상의 시선 최성석展 / CHOISUNGSEOK / 崔成奭 / painting 2009_0617 ▶ 2009_0630 최성석_Rainy Night_리넨에 유채_130.3×251cm_2009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최성석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9_0617_수요일_06:00pm관람시간 / 10:00am~07:00pm / 일요일 휴관 빛갤러리_VITGALLERY 서울 종로구 소격동 76번지 인곡빌딩 B1 Tel. +82.2.720.2250 Vitgallery.com 도시인의 물화(物化)된 자화상 ● 최성석은 일상의 도시 혹은 도시의 일상을 그려낸다. 복잡한 건물들과 수많은 사..
기획전 '일상과의 대화 ' 2008_1114_금요일_04:00pm기획_아트팩토리-황성옥(책임 큐레이터)_김여명(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참여작가 강정헌_김소연_김승택_김해진_김홍식_노광미_민재영_박병일 박상희_서지선_양은주_이단비_이미경_이이정은_최성석 주최_전북도립미술관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전북도립미술관 제4전시실 JEONBUK PROVINCE ART MUSEUM 전북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1068-7번지 Tel. +82.63.222.0097 www.jbartmuse.go.kr 자료출처:neolook.net, 전북도립미술관
기획전 '감성적 공간' 빛갤러리에서 9. 17~30일까지 전시합니다. 일요일은 휴관이고요 오전 10:00~19:00까지 오픈합니다 전에 그렸던 도시 시리즈 2점을 내게 되었습니다. 시간나시면 구경하러 오세요. 다른 작가분들것도 가서 보시고요.
Chuck close 판화전 척클로스 판화전 성곡미술관에서 하고 있는 척클로스 전을 보았다. 말로만 듣던 빡센 작가의 빡센 작업을 보는데 살짝 설레였다. 페인팅에서 많은 작업을 판화로 전환하고 나서도 그의 치열함은 완벽하게 응축된 이미지 덩어리들을 만들었다. 특히 판화를 다색으로 몇도만 올려봐도 금새 판화의 섬세함과 장인정신, 노동력등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사실 나는 리도그라피를 4도까지만 해봐서 그 이후의 참을성은...@@) 캡션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척의 판화는 기본 80도에서 120도 이상의 것도 많았다. 물론 척이 모든 공정을 다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 판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한틈의 오차도 없이 만들기 위한 그의 노력과 예술혼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껴지니 그냥 멍하고 어안이 벙벙하게 관람하게 되었다. 사..